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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날 때 세부 시터 구하게 되는 문제로 혹은 시터 자리를 찾는데 연고가 없어 일자리를 찾아보는 것이 어려워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분들을 위해서 시터 구인 구직 앱인 마이헬퍼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마이헬퍼는 상업적인 어플이 아닌 여행자와 세부 시터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진 서비스인데요. 그래서 부담 없이 이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업자 정보가 기재된 국내 사업자이며 카카오톡 채널을 사업자 인증을 받은 비즈니스 채널이기에 신뢰는 말할 것도 없답니다.
특히 어쩌다 보니 급히 필리핀 여행을 잡아서 시터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아무래도 우리 아이를 맡기게 되는 것이라 여러 모로 고민이 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직접 알아보고 싶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그래서 직접 보면서 세부 시터 선택과 예약할 수 있도록 마이헬퍼를 이용해보는 걸 권해드리는데요. 이런 마이헬퍼는 PC와 앱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앱을 설치하면 더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해보는 것이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마이헬퍼를 설치하고서 처음 접속하면 위에 알림 허용 요청 배너가 나오는데요. 알림을 허용할 경우 예약 상태나 새로운 대화가 있을 때 실시간으로 푸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헬퍼는 크롬, 삼성브라우저, 사파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크롬과 삼성브라우저 그리고 사파리로 접속 및 설치를 권장드리는데요.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 기종이나 사용 환경에 따라서 홈 화면, 앱 서랍에서 마이헬퍼 아이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이헬퍼는 조금 더 가볍고 실용적으로 PWA 방식의 앱으로 만들어졌는데요. 그래서 APK, IOS 앱과 비교할 때 용량이 작고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모바일은 물론 PC에서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마이헬퍼에서 예약 희망일과 지역을 선택하면 헬퍼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헬퍼를 선택하고 그 일정과 후기에 대해 살펴볼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중복 예약 등을 방지해보고 후기를 통해 헬퍼의 성향 및 장단점을 알아보며 자신에게 적합한 헬퍼를 살펴볼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이렇게 마이헬퍼로 예약할 땐 시터가 참고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정보만을 영어로 적어서 기입하시면 되는데요. 네이버 파파고를 통해 번역한 글을 그대로 옮겨 적어도 됩니다. 이는 세부 시터 대화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정보를 기입할 때 아이의 나니, 성별, 예약을 원하는 시간, 활동을 원하는 장소, 메모, 요청사항이 들어가 있습니다. 활동을 원하는 장소를 클릭하면 시터가 미리 등록한 가격에 대한 정보도 나옵니다.
그리고 예약하기 앞서 문의사항이 있다면 헬퍼 홈페이지에서 헬퍼 기본 정보 하단으로 문의하기를 누르면 되는데요. 시터와 바로 채팅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내 예약 메뉴를 누르시면 현재 예약 상태, 날짜, 시간, 장소, 헬퍼, 가격까지 한 눈에 살펴 보는 것이 가능한데요.
필리핀 세부, 보홀, 마닐라에서 활동하는 시터들이 이렇게 예약 신청을 받으며 내용을 확인한 다음 예약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예약을 확정한 이후 '확정' 상태로 바뀌는데요. 또 예약 취소의 경우 '확정'이 되기 전에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러니 세부 시터 구하는데 연고가 없어 구하기 어려웠거나 시터 자리를 찾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이제 마이헬퍼를 이용해보세요.
더불어 알림을 허용해도 알림이 오지 않으면 마이헬퍼 앱을 설치할 때 접속했던 브라우저가 알림이 허용되었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확인과 설정에 어려움이 있거나 그 외에 불편한 사항, 문제 사항이 발견된다면 언제든 문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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